[뉴스1] “화석에너지로 만든 한국제품은 앞으로 수출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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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리 모건(Jennifer Morgan) 그린피스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뉴스1>과 만나 전세계 에너지 산업의 흐름이 이미 재생에너지 쪽으로 기울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산업의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과 같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미국, 유럽, 중국에서 하는 것처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장기적인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미 애플은 200개에 달하는 부품 납품기업에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업체에게만 납품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한국도 수출기업이 많은 상황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수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건 경제적으로도 합리적인 선택이다. 세계 경제는 이미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에게 유리하도록 재편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은 기업이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고 기업 신용등급을 결정한다. S&P는 지난 2년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점수로 신용등급을 바꾼 사례가 700건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중 56%는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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