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이 ‘기후변화’를 ‘기후위기’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이 ‘기후변화(climate change)’ 대신 ‘기후비상사태(climate emergency)‘나 ‘기후위기(crisis)‘, ‘기후붕괴(breakdown)’ 등으로 용어를 바꾸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다. 편집장 캐서린 바이너는 ”과학적으로 정확하면서도 동시에 이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 독자들과 분명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라는 표현은 조금 수동적이고 공손하게 들립니다. 과학자들은 이게 인류에게 재앙이 될 거라고 말하고 더보기…

교황에게 파업 동참 요구하는 소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16살 스웨덴 소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8월 스웨덴에서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확산시킨 그레타 툰베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만약 그녀가 수상을 한다면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될 전망입니다.

[프레시안] 미세먼지가 불량배라면, 기후변화는 핵폭탄

[인터뷰]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프레시안 2019.04.04 21:49:05 “미세먼지 사태는 환경부 정책 실패” 프레시안 : 올 봄 미세먼지가 그야말로 국가적 이슈가 됐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미세먼지란 ‘중국에서 불어오는 나쁜 먼지’ 정도로 이해하는 듯하다. 조천호 : 미세먼지에 관해 언론 보도 내용과 인식이 조금 다르다. 우선 미세먼지와 황사를 구분해야 한다. 황사는 자연먼지다. 우리 옛말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