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000여 고등교육기관, ‘기후비상사태 선언’ 서한 서명

젊은이들에 기후변화에 맞서 싸울 능력 갖추도록 할 것 다짐 【유엔본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7000개가 넘는 전세계 고등교육 기관들을 대표하는 네트워크와 기구들이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서한에 서명하면서 이에 맞싸울 것을 다짐했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샘 배럿 UNEP 대표는 이날 (환경에 대한)고등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 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주최측은 올해 연말까지 서한에 서명하는 고등교육 기관들이 1만개에 달할 것을[…]

[주간경향] 유럽의회 선거, 유권자는 변화를 원했다

녹색 물결 “녹색 물결이 전 유럽에 퍼졌다. 환상적인 결과다.” 유럽 녹색당(Greens·EFA) 그룹의 스카 켈러 공동대표가 선거 결과를 보고 내놓은 소감이다. 그의 말대로 유럽의 녹색당들은 약진했다. 유럽 녹색당 그룹은 2014년 50석에서 69석으로 의석을 19석 늘렸다. 녹색당은 독일에서 20.7%를 얻으며 집권당인 기민련·기사련(CDU·CSU) 연합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15.0%), 프랑스(13.2%)에서도 약진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한 유럽 유권자들의 위기의식이 커졌기 때문으로[…]

[뉴스1] “화석에너지로 만든 한국제품은 앞으로 수출도 못해”

제니퍼 리 모건(Jennifer Morgan) 그린피스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뉴스1>과 만나 전세계 에너지 산업의 흐름이 이미 재생에너지 쪽으로 기울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산업의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과 같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미국, 유럽, 중국에서 하는 것처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장기적인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정책이[…]

[프레시안]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다

[서리풀 논평] 기후변화의 재앙, 건강 대책으론 어림없다 시민건강연구소 2019.06.10 09:24:32 (상략) 먼저 정치. 지금 세계는 바야흐로 ‘기후변화의 정치’가 주류에 진입했다. 얼마 전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기후변화 의제를 앞세운 녹색당이 약진했고, 선거가 끝난 후에 이에 자극을 받은 극우 정당들이 기후변화 의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지난달 있었던 호주 선거는 아예 ‘기후변화 총선’이라 불릴 정도였다.(☞ 관련 기사 :[…]

Human civilization faces “existential risk” by 2050 according to new Australian climate change report

A new report by Australian climate experts warns that “climate change now represents a near- to mid-term existential threat” to human civilization. In this grim forecast — which was endorsed by the former chief of the Australian Defense Force — human civilization could end by 2050 due to the destabilizing societal and environmental factors caused[…]

넉달치 전기요금 1만원… _생각의 차이일뿐, 나는 잘 산다

  # 겉핥기식이지만 오존층 파괴와 물·공기 오염을 알게 됐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 편리하게 사용하면 생활은 편해진다. 하지만 이게 인류 전체의 손해이자 에너지 낭비란 걸 깨닫게 됐다. 이 행성에 살면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 됐다. 아무리 힘이 세고, 기억력이 좋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도 그런 문제를 고민하지 않으면 존재감이 없는 존재라는 걸 배우게[…]

Heathrow Airport; Will flights be affected by Extinction Rebellion protests this summer?

[express.co.uk] By HARRIET MALLINSON PUBLISHED: 13:45, Wed, Jun 5, 2019 | UPDATED: 18:51, Wed, Jun 5, 2019 Heathrow Airport has been named as a target by climate change movement Extinction Rebellion. The group have threatened to close the busy hub for up to 11 days this summer. The first day of proposed action comes in[…]

영국 가디언이 ‘기후변화’를 ‘기후위기’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이 ‘기후변화(climate change)’ 대신 ‘기후비상사태(climate emergency)‘나 ‘기후위기(crisis)‘, ‘기후붕괴(breakdown)’ 등으로 용어를 바꾸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다. 편집장 캐서린 바이너는 ”과학적으로 정확하면서도 동시에 이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 독자들과 분명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라는 표현은 조금 수동적이고 공손하게 들립니다. 과학자들은 이게 인류에게 재앙이 될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바이너 편집장이 말했다.[…]

교황에게 파업 동참 요구하는 소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16살 스웨덴 소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8월 스웨덴에서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확산시킨 그레타 툰베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만약 그녀가 수상을 한다면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