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후소송단

우리는 ‘미래세대’입니다

50°C에 달하는 온도로 5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희생된 인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대형 산불이 끊이지 않는 호주. 몰아치는 한파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얼어 버린 미국.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고, 사계절에서 봄과 가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평균 온도가 2도만 올라도 북극의 빙하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각종 재앙들을 겪게 될 거라고 경고합니다. 그런데 지금 추세라면, 2100년에는 지구 온도가 4도 이상 오르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이번 IPCC 총회에 참가한 국가들은 지구 온도 상승의 폭을 1.5도로 묶어두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가 닥친 지금😰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기후위기는 ‘위기’로 인식되고 있지조차 않습니다.

2016년, 기후행동추적(CAT)은 한국을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무책임하고 게으른 ‘4대 기후 악당 국가’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무책임한 정부와 기업들은 아직도 경제 성장만을 말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은 커녕, 우리의 미래를 훔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가장 오래 살아갈 당사자이자, 기후위기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을 피해자입니다💦

 


 

우리는 ‘현재세대’입니다

청소년은 미래세대이기도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주체적인 시민이기도 합니다. 기후위기의 가장 큰 당사자로서, 청소년의 목소리가 기후위기 대응과 정책 결정 과정에 포함되어야만 합니다. 청소년기후소송단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청소년들의 조직이며, 모든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이루어집니다. 청소년기후소송단은 아래 4가지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합니다.✨ 

 

🌍 청소년기후행동: 거리로 나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행진을 진행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외칩니다.

🌍 청소년기후소송: 기후위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정부 혹은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 기후위기를 알리고 동료를 만나는 일